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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시대, 다시 열릴까?

농구가 다시 대중과 가까워질 조짐은 1~2년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NBA의 전설이자 브랜드가 된 마이클 조던을 재조명한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이 그 신호탄이었다. 농구의 시대, 2020년대에 다시 열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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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부와 명예를 안은 최고의 아메리카 드림 영화 <록키>

무명 배우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TV에서 복싱 경기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 3일 만에 쓴 시나리오와 단 100만 달러로 만든 영화 <록키>는 박스오피스에서 200배 이상을 벌어들였고 프랜차이즈 신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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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수영의 계절, 수영장이 등장하는 영화 4선

물은 날 수 없는 인간에게 하늘을 대신해 자유를 허락해주었다. 때문에 수영장은 우리에게 너무나 특별한 경험을 준다. 수많은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 수영장이 되었을 때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는 4편의 이야기로 확인해보자. 여름의 한가운데 있는 우리의 오감을 앞다투어 깨워줄 것이다.

aqua

푸른 바다, 하얀 모래, 거센 파도에 도전하는 여름 영화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거센 바다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그린 여름 영화를 골랐다. 유명한 휴양지의 푸른 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서핑, 다이빙에 도전하거나 열대 낙원을 찾아 나서는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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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링, 라운드라는 시간, 주먹으로 하는 투쟁, 영화 속 복서

복서는 그 자체로 매력적인 캐릭터다. 복서에게 링은 삶이고, 경기가 이뤄지는 매 라운드는 그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시간이며, 그들이 날리는 주먹은 세상과의 투쟁이기도 하다. 링 위에서 주먹으로 삶을 증명하는, 복서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살펴보자.

true story

축구가 너무 하고 싶었던 섬 소년들의 감동 실화 <TMB: Panyee FC>

1986년의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태국 판이섬 지역의 소년들은 축구가 너무나 하고 싶었다. 축구를 할 만한 조그마한 땅도 없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못 쓰는 나무를 모아 수상 축구장을 지었다. 유소년 축구팀 Panyee FC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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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영화 좋아하세요?

시원한 질주감, 승리의 희열, 뜨거운 도전정신 등은 스포츠영화 특유의 매력이다. 그중에서도 스포츠와 예술의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피겨스케이팅은 영화에 담겼을 때 더욱 활기차고 매혹적인 감상으로 다가온다. 살아보지 못한 치열한 삶에 대한 동경마저 불러일으키는 피겨스케이팅 영화 네 편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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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더 재미있게 해줄 영화 5편

내일 막이 오르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온 나라가 들썩인다. 전 세계가 도전과 휴머니즘이 넘치며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현장을 주목하고 있다. 올림픽 중에 볼 만한,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되살리는 영화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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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하고 재미있다, 1990년대 볼링영화

아스트랄한 유머 코드와 각 캐릭터의 괴짜 같은 매력이 버무려진 볼링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한 시도 뻔하지 않고 빈틈없이 꽉꽉 채워 유쾌하다.